어린이 수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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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삼세판 조회 2회 작성일 2020-12-01 19:57:04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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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강습 중 어린이 물에 빠져 또 숨져 / YTN (Yes! Top News)

[앵커]
인천의 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어제 또 벌어졌습니다.

경찰이 수련관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.

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최민기 기자!

언제 발생한 일인가요?

[기자]
인천 원창동의 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병원으로 옮겨진 시각은 어제 오후 4시 10분쯤입니다.

7살 김 모 군은 이곳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던 중이었습니다.

물에 빠진 뒤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도 받았지만, 끝내 숨졌습니다.

경찰은 숨진 김 군의 사망 원인이 현재까지는 익사로 추정되지만,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.

현재 경찰도 수련관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

수련관에서 안전 준칙은 잘 준수했는지, 김 군이 숨지기까지 현장 관계자의 관리가 소홀한 부분은 없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.

수련관 측은 당시 현장에는 생활체육 수영 지도사와 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관리요원이 사고 현장에 있었고 김 군도 구명장비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.

당시 안전관리요원은 김 군이 준비운동을 마치고 강습에 들어가자마자 레인 끝쪽에서 김 군이 곧 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
확인 후 곧바로 물 밖으로 꺼내 인공호흡을 했는데 물이 아닌 음식물을 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.

경찰은 이 같은 관계자 말 등을 토대로 숨진 김 군에게 지병이 있었는지도 함께 조사할 예정입니다.

[앵커]
앞서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?

[기자]
이번 사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8살 남자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.

당시 수영강습을 마치고 자유 수영을 하던 중이었습니다.

당시 수영장의 수심은 1.2m로 숨진 어린이 키보다 약 10cm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.

수영 강사가 근처에 있었지만 이 사고를 막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이렇게 실내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연이어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, 수영장의 부실한 안전 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.

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민기[choimk@ytn.co.kr]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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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수영 못 하는 독일 어린이 증가 추세 / KBS뉴스(News)

수영을 못하는 독일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
여름, 물놀이철을 맞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.
[리포트]
다이빙과 수영에 전혀 문제가 없는 어린이들도 있지만, 다 이런 건 아닙니다.

이라크에서 독일로 온 4학년생 샤힌은 물론, 동급생 레아도 아직까지 수영을 잘 못합니다.

[샤힌 : "물 아래로 내려가는 게 아직까지 무서워요."]

[레아 : "학교에서 수영을 배우는 게 이번이 처음이에요."]

독일에서는 지난해 504명이 익사했는데, 이는 1년 전보다 무려 20%나 증가한 수치입니다.
대부분 수영 미숙이 원인이었습니다.
특히 어린이는 무려 60%가 수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무엇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학교 수영시간이 줄어든 게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

[비제/독일인명구조협회 대변인 : "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준다는 건 분명히 교육상 큰 허점이 있다는 겁니다."]

당국은 예산 지원을 늘려 보다 적극적인 교육을 하겠다는 입장인데요.
노르트라인-베스트팔렌 주의 경우, 6학년생이면 아무런 보조 도구 없이 200m, 최소 15분간은 거뜬히 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.

어린이 수영장에 벌레 '둥둥'...몇 달 방치 / YTN

[앵커]
어린이용 수영장에서 벌레가 잇따라 발견돼 결국, 폐쇄됐습니다.

관리 소홀 때문으로 보이는데 항의가 잇따랐지만 조치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.

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기자]
부산 YMCA가 운영하는 수영장입니다.

한쪽을 보니 벌레 유충이 꿈틀거립니다.

3급수에 사는 실지렁이나 4급수에 사는 깔따구 유충으로 추정됩니다.

수영장은 회원만 5백 명이 넘고 이 가운데 상당수는 어린이입니다.

이런 곳에서 여태 아이들이 수영을 배웠습니다.

[어린이 회원 부모 : 우리 아이들이 이런 더러운 물을 마시면서 수영했다는 게 너무 분통 터집니다. 평소에 반 친구들이 여러 명 항상 배가 아프다고….]

수영장에서 벌레가 발견된 건 몇 달 전부터입니다.

항의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회원들 주장입니다.

YMCA는 보고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조치가 늦었다고 해명했습니다.

회원들 항의가 잇따르자 YMCA는 수영장을 폐쇄하고 무기한 운영 중단에 들어갔습니다.

24년 된 노후 배관을 통해 벌레가 들어온 거로 보이지만, 수질에는 문제가 없다는 게 YMCA 측 입장.

[부산 YMCA 관계자 : 저희가 전문업체에 확인해 본 바로는 수영장 물에서 (벌레가) 생기는 게 아니라 일단 유기물에서 생긴 것이 어떤 경로를 타서든 수영장으로 유입됐다고 보는 거죠.]

그러면서도 조치가 늦어졌다며 사과하고 수영장을 완전히 개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YTN 김종호[hokim@ytn.co.kr]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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